한국지엠, ‘일상 회복 위한 안전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2-05-16 09:43:55
수정 2022-05-16 09:43:55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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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16일부터 27일까지, 총 2주간 ‘2022년 일상 회복을 위한 안전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지엠 차량 보유 고객 가운데 캠페인 기간 내 전국 410개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봄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엔진오일, 에어컨 에어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 및 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봄철 소모품인 실내 에어필터, 브레이크 오일의 경우 교환 비용을 10% 할인해 주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올란도, 트랙스 보유 고객은 사이드 스텝과 바디사이드 몰딩, 레터링 등 3가지 순정 액세서리 장착 시 25%~36%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액세서리 장착을 원하는 고객은 방문하고자 하는 서비스 네트워크에 장착 가능 여부를 사전에 문의해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네트워크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22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정비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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