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장터 '길마켓' 2년 만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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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6 18:04:00
수정 2022-05-16 18:04:00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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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유태경기자] 창원시가 시민장터 '길마켓'을 2년 만에 재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길마켓은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재활용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창원을 대표하는 플리마켓이다.
행사는 오는 21일 성산구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일대에서 열리는 창원 길마켓에 이어 28일에는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마산구장 내 가족공원에서 열린다. 진해권역은 6월부터 중원로터리 분수광장에서 재개장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전주 월요일부터 행사 3일전까지 10일간 창원시민참여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소정의 출점료를 입급하면 된다. 출점료로 모인 비용 일부는 연말연시에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으로 기탁한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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