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대장신도시 상업시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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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덕강업은 부천 대장신도시 초입에 상업시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를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KCC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상업시설은 부천시 오정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7층, 연면적 약 1만 1600평 규모로 조성되는 ‘레노부르크 부천’ 지식산업센터 건물내 1층, 2층에 들어선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가까이에 오정산업단지, 켄달스퀘어, 부천산업단지, 쿠팡물류센터 등이 위치해 약 3만5,000여명의 직장인 배후 수요를 품었다. 여기에 부천 대장신도시는 343만㎡ 규모에 약 2만 가구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로, 조성 완료시 약 4만 8000여 명에 달하는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해당 상가에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우선, 1층은 ‘리테일 및 카페’ 존(Zone)으로 조성해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편의점, 드럭스토어, 은행,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M/D를 구성할 예정이며, 2층은 해당 지역 일대에 희소성 높은 ‘다이닝 및 메디컬’ 존으로 조성해 멀티복합상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루프탑 풋살장 및 바베큐장 등 각종 키테넌트가 계획됐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선진국형 임대케어 시스템도 선보인다. 임대전문가를 섭외해 시장과 상권 상황을 고려하고 분석해 임차계획을 수립, 투자자 임대위탁 상담 및 테넌트 매칭을 완료하는 사전 투자 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투자자들의 공실 리스크를 낮췄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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