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줄리브, SS시즌 신제품 ‘줄리소금빵’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5-25 09:36:32
수정 2022-05-25 09:36:3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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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앤줄리아의 디저트카페 브랜드 줄리브(Julieve)가 2022년 SS시즌 신제품 ‘줄리소금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줄리브는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카페시장에서 트렌디하면서도 뛰어난 제품력으로 2030 여성고객들에게 어필하며 빠르게 성장해온 브랜드로 부천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디저트카페이자 온라인에서는 줄리쿠키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신제품 ‘줄리소금빵’은 반죽에 가염버터를 듬뿍 넣고 윗면에 소금을 뿌려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질좋은 천연버터와 프랑스산 게랑 드 솔트로 반죽하고, 에그마요∙생크림∙앙버터 등 여러 가지 속재료가 인기의 비결이다.
또한 줄리소금빵과 함께 출시된 체리에이드∙체리콕 음료는 뛰어난 맛과 비주얼로 여성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강지연 줄리앤줄리아 대표는 “줄리소금빵은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하게 하는 줄리브만의 시그니처 반죽법이 특징으로 매장에서 매일 조기품절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면서 품질이 좋은 제품을 개발해 전 지점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줄리브의 신제품 ‘줄리소금빵’ 및 ‘체리에이드’, ‘체리콕’은 전국 줄리브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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