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20대 발달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2-05-25 16:14:56
수정 2022-05-25 16:14:56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OK저축은행이 'OK금융그룹읏맨프로배구단'의 연고지인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2022년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융생활 자립과 합리적 소비·저축을 위한 맞춤형 강의로 진행됐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에 대한 강의도 마련됐다. 교육은 △현명한 소비 계획 세우기 △나에게 맞는 예·적금 상품 찾기 △튼튼한 금융회사 찾는 방법 △개인 신용정보 관리 방법 △금융사기 사례 및 개인정보 관리 △금융사기 예방 및 피해신고 방법 등 내용으로 구성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지식 함양과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신한금융그룹, 생산적·포용금융 5년간 110조원 투입한다
- 카카오뱅크,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 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 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