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개의 서울 명동 나들이"…우표박물관 기획전시
전국
입력 2022-05-26 15:17:18
수정 2022-05-26 15:17:18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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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명견 우표발행 기념, 진도개 모형·페스티벌
운림산방 비롯, 홍주·울금 등 농수특산품도 전시

[진도=신홍관 기자] 전남 진도군이 서울중앙우체국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에서 진도개 기획전시회를 다음달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이 진도군과 협업해 지난해 10월 ‘한국의 명견’ 기념우표 발행을 계기로 개최된다. 진도개 모형, 진도개 페스티벌·운림산방 등의 진도군 홍보영상, 진도 관광명소 사진, 홍주와 울금 등 우수한 진도 농수특산품도 함께 전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우표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우표게임, 느린 우체통 편지쓰기, 우표박물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진도군 특산품과 우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회를 통해 진도개의 뛰어난 충성심, 용맹성, 민첩성, 진도군의 아름다운 절경과 우수 농수특산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와 지속 협업하여 진도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발굴로 진도군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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