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심사평가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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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7 10:49:57
수정 2022-05-27 10:49:5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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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6일 공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의 대상기관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84개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6개월) 내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퇴원한 환자의 진료분에 대해 평가가 시행됐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등 총 11개 지표로 평가 결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에서 전체평균인 91.42점 보다 높은 92.04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달성했다.
이창형 병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증 신생아의 안전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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