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상업시설 ‘검단 골든스퀘어’ 홍보관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05-31 13:04:26
수정 2022-05-31 13:04:26
정의준 기자
0개

인천 검단신도시에 조성되는 ‘검단 골든스퀘어’ 상업시설이 최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1단계 상업지구의 중심부에 들어서는 ‘검단 골든스퀘어’는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상업시설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교육연구시설 등이 입점 예정된 3면 개방형 복합 상업시설이다.
특히 사업지 바로 앞에 상권 내 유일한 광장이 위치하는 것이 특징으로 검단신도시 1단계 구역 상업용지 구성비는 1.12%에 불과해 상권 집적효과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검단 골든스퀘어’는 사업지와 광장이 바로 붙어있어 가시성과 시인성 측면에서 우수하며, 유동인구가 머물고 만남의 장소로 선호되는 광장의 특성상 운집한 인구의 방문 수혜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중교통과 자가용 접근이 모두 편리하고 인근에 예정된 검단 넥스트콤플렉스 복합몰과 법조타운 조성, 약 3만3000세대 규모에 달하는 배후수요가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티웨이,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10만여명 탑승
- 2정부 “추석연휴, 정보시스템 복구 골든타임”
- 3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5년간 256만대 달해
- 4네이버, 추석 지도서비스 업데이트..."신호등 본다"
- 5스타벅스 커피 쿠폰, '추석연휴' 인기 모바일 상품권 1위
- 6금감원, 연말 '소비자보호' 키워드 기반 조직 개편
- 7"SKT, 해킹 여파 제한적…AI 동력 기업가치 재평가"
- 8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 250만원 특별 구매지원금
- 9국민연금 가입자 상반기 26만명 줄어…수급자는 10만명 증가
- 10뉴욕증시, 연방정부 셧다운 불구 연일 '최고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