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올해 신규 창원맛집·10년 유지업소 14개소 선정
전국
입력 2022-06-07 18:06:58
수정 2022-06-07 18:06:58
유태경 기자
0개

[창원=유태경기자] 창원시는 7일 열린 창원맛집 선정위원회에서 신규 창원맛집 3개소와 10년 유지업소 1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된 8개소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2개조 4명의 평가위원이 손님처럼 업소에 방문해 ▲맛과 스토리 ▲친절응대 등 서비스 ▲식문화 개선 실천 등을 평가했다.
이와 함께 올해 창원맛집 지정 10년차가 되는 15개소의 위생·서비스분야, 식문화개선실천 및 편의시설 등 현장평가도 실시했다.
시는 선정기준을 충족한 신규맛집 3개소와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 11개소를 선정하고 평가점수에 미달되는 4개소는 창원맛집 지정을 취소했다.
시는 신규 선정된 3개소에는 맛집 현판과 위생물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 11개소에는 표창패와 특별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사퇴…전남지사 출마 본격화 – ‘찐명’ 세력 부상 관심
- '야생 독버섯의 습격'…해남군, 야생버섯 섭취한 주민 8명 병원 치료
-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추석 종합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 격려
- 여수해경, 선저폐수 50L 해양 불법배출 선박 적발
-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전국 요리 경연대회 전원 수상 쾌거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사퇴…전남지사 출마 본격화 – ‘찐명’ 세력 부상 관심
- 2'야생 독버섯의 습격'…해남군, 야생버섯 섭취한 주민 8명 병원 치료
- 3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추석 종합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 격려
- 4여수해경, 선저폐수 50L 해양 불법배출 선박 적발
- 5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전국 요리 경연대회 전원 수상 쾌거
- 6티웨이,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10만여명 탑승
- 7정부 “추석연휴, 정보시스템 복구 골든타임”
- 8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5년간 256만대 달해
- 9네이버, 추석 지도서비스 업데이트..."신호등 본다"
- 10스타벅스 커피 쿠폰, '추석연휴' 인기 모바일 상품권 1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