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용리단길에 ‘쏠티캐빈’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06-13 10:25:09
수정 2022-06-13 10:25:0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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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더네이쳐홀딩스가 용산의 핫플레이스 ‘용리단길’에 카페와 와인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F&B 매장을 열었다.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는 F&B 브랜드 ‘쏠티캐빈’의 신규 매장 ‘쏠티캐빈 용리단길점’을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강원 양양점, 용산 직영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점,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 이은 5번째 지점으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열린 쏠티캐빈 매장은 감각적인 소금 광산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넉넉한 공간에서 카페 메뉴와 와인 모두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MZ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켰다. 지하 1층부터 2층에 위치한 ‘화이트’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건강한 수제 아이스크림과 함께 웰빙 베이커리, 카페 음료를 제공한다. 그 위로 3층 ‘블랙’은 합리적인 가격의 캐주얼 와인 바, 4층 ‘더 블랙’은 프라이빗 와인바로 구성됐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쏠티캐빈 용리단길점은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서 영혼의 휴식을 찾는 현대인들이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과 조명, 메뉴와 분위기까지 모든 경험 요소를 세밀하게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며 미식과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다채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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