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부진에 국내 증권사 당기순익 31%↓
증권·금융
입력 2022-06-13 20:40:12
수정 2022-06-13 20:40:12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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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증시 부진 여파에 올해 1분기 국내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58개 국내 증권회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 5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감소했습니다. 이는 최근 증시 부진과 금리 상승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감원은 "향후 시장 불확실성 확대와 관련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증권사들의 고위험자산 투자 확대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전했습니다./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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