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종합건설,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 선착순 분양

영진종합건설이 경기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공급하는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이 순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83A㎡, 83B㎡ 총 164실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을 맡은 영진종합건설은 2002년 부산 광안대교 공사를 포함해 2016년 해운대 중동 빌레오션 오피스텔, 2018년 금곡동 디에브스아파트 신축 공사를 착공하는 등 우수한 시공력을 인정받은 중견 건설사다.
단지는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 쿡탑, 식기세척기, 냉장고, 무선AP 등 빌트인 가전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사업지가 운정신도시 중심 상업지구내에 위치해 대형마트, 고양지원파주시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우체국, 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특히 수도권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GTX-A 노선과 지하철 3호선 연장이 완료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보권에 스타필드 빌리지가 오픈하면서 가족단위 방문객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아카데미,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키즈 콘텐츠, 의료·뷰티·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의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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