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100원 행복택시 운행 지역 확대
전국
입력 2022-06-16 17:24:40
수정 2022-06-16 17:24:40
주남현 기자
0개
해보면 중귀, 상모, 주현 마을 등 15개 늘어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이 교통 불편지역 해소를 위한 '100원 행복택시' 운행 지역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함평군은 행복택시 운행마을 선정기준을 버스승차장에서 마을회관까지 거리가 800m 이상에서 600m 이상으로 완화하고, 운행지역을 오는 7월부터 기존 47개리 59개 마을에서 60개리 74개 마을로 확대한다.
추가지역은 해보면(중귀‧상모‧주현) 함평읍(칠언‧자명동) 월야면(순천‧주전) 신광면(냉천) 손불면(어전‧덕산) 대동면(용목골) 나산면(원우치‧화정‧신촌) 학교면(재생원) 등 15개 마을이다.
이용대상은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며, 1회당 100원에 매월 2~6회 행복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