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직원들 행복할수 있도록 도울 것”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늘(16일) 오은영 정신의학과 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마음 상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해, 직원들의 고민과 상담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오은영 박사에게 세대 간 간극 해소 방법, 직장에서의 바람직한 소통 방식 등에 대해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일을 잘하도록 돕는 것이 저의 일”이라며 “여러분들이 각자 행복하고, 가정과 회사에서도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 jj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