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마이뮤직테이스트, 메타버스 KPOP 사업에 '맞손'
경제·산업
입력 2022-06-17 13:27:57
수정 2022-06-17 13:27:57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컴투스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와 K-POP 공연 플랫폼 기업인 마이뮤직테이스트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컴튜버스가 개발 중인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향후 메타버스 공연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공동 개발과 업무 제휴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와 이재석 마이뮤직테이스트 대표가 메타버스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만나 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K-콘텐츠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메타버스 내에서 직접 마이뮤직테이스트의 다양한 K-POP 공연을 제공해 전 세계 팬들이 가상현실을 통해서도 쉽게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2한학자, 특검 또 불출석…"건강상 이유"
- 3쌀 한 가마, 소매 가격 30% 급등…"27만원 돌파"
- 4태영그룹, 5년간 공시위반 43건… 80개 대기업 중 최다
- 5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6일본, 자민당 총재 선출 투표…"이시바 후임 총리 결정 무게"
- 7이진숙 전 방통위 위원장, 오늘 오후 법원서 체포적부심사
- 8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 9CJ 원,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투표만 해도 경품"
- 10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21일간 축제의 장 열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