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바이오, 자사몰 리뉴얼 오픈
단백질 신소재 연구 개발 기업 넥스젠바이오가 자사몰 비오티를 ‘기가스킨(GIGASKIN®)’으로 리뉴얼 오픈하며 본격적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가스킨’ 브랜드 명칭은 소비자들이 제품이 갖는 특징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장 대중적인 제품 라인 '보툴레닌 기가스틱' 제품에서 비롯됐으며, 보툴레닌 기가스틱은 보툴리늄 톡신의 단백질 일부와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EGF)를 융합한 신물질 하이브리드 단백질 보툴레닌이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넥스젠바이오는 에스테틱 등 특수 케어 시장에 집중해 왔지만 앞으로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대중화된 제품에도 많은 투자를 해 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편하게 브랜드와 핵심 성분을 이해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브랜드 명칭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보툴레닌 성분을 함유한 세럼, 크림, 미스트, 마스크 등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던 제품과 다른 소비자용 제품 라인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고, 마케팅도 강화해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서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넥스젠바이오는 기가스킨 홈페이지에서 리뉴얼을 기념해 포인트 지급과 추첨을 통해 가입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