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신규 버전 6.0 백만 회원 돌파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 모바일 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 6.0'이 신규 버전 론칭 45일만에 백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업가와 소상공인들에게 최적화된 디자인된 영상 편집기 키네마스터 6.0은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함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템플릿과 회원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앱 내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해 회원들이 개별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좋아요'를 표시한 프로젝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어떤 기기에서든 편리하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들기' 스크린에 50개 이상의 영상 편집툴을 탑재해 키네마스터의 모든 기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에셋 스토어'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수천 개의 에셋을 제공하며, 편집 기능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앱 내 튜토리얼 영상도 탑재했다.

업체 관계자는 "단기간에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달성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영상 편집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제공하고 템플릿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네마스터 6.0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