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한국경마 100년 기념 특별전에 기수 초청 행사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6-21 15:49:35
수정 2022-06-21 15:49:35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5일 신형철 한국경마기수협회장을 비롯한 서울 소속 기수 20여명이 ‘한국경마 100년 신바람 100선’ 전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한국경마 100년 신바람 100선’은 경마공원을 찾았던 고객들의 모습, 유명한 경주마와 기수들의 질주 등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담았다.
이 날 전시 관람은 현역 최고령의 김귀배 기수를 비롯해 MZ세대인 김태희 기수까지 선후배기수 20명이 말박물관을 찾아 한국마사회 직원 설명 하에 약 1시간 가량 이뤄졌다.
기수들은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한국마사회 홍보실 직원들과 ‘경마 대중화와 경마 콘텐츠 홍보 방안’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지며, 경마가 더 많은 국민의 관심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경마의 역사와 함께했던 기수들에게 옛 추억을 선물하고 앞으로 100년의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가기 위해 이렇게 우호와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전시 관람에 이어 식사를 함께 나누며 경마 콘텐츠 홍보 활성화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