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혈액 수급 앞장
경제·산업
입력 2022-06-22 17:55:49
수정 2022-06-22 17:55:49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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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그룹이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DL그룹은 21일부터 오늘까지 서울시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헌혈 캠페인에는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등 DL 전 그룹 계열사가 참여했다. 또 '헌혈 기부함'을 만들어 헌혈증이 필요한 DL그룹 임직원 가족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DL그룹 관계자는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헌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asy@sed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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