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임직원과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진행…"ESG 실천"
경제·산업
입력 2022-06-22 16:31:46
수정 2022-06-22 16:31:46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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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컴투스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약 3주간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는 ESG 경영을 다각도로 실천하며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탄소 배출의 감축에 기여하고 건강한 지구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완수해 나가며 저탄소 생활을 직접 실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국제 구호 NGO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기후 변화 대응에 가장 현명한 대안으로 손꼽히는 나무 심기 활동을 후원한다. 또 오는 7월 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나무 숲 조성을 통해 공원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시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 조성에 기여한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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