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새일센터, 기업체 탐방 통한 실무 맞춤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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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26 14:53:34
수정 2022-06-26 14:53:34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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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수성여성클럽·수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수성새일센터)는 24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마인드 함양 및 취업의지 고취를 위해 구직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탐방한 기업체는 성서공단에 위치한 ‘주식회사 NIZ’로 2016년 고객의 니즈를 실현해 감동을 선사한다는 모토로 설립됐으며, 국내 첫 DIY 3D프린터 택배 발송 및 A/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체 탐방은 취·창업을 위해 수성새일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생 20명이 참여했으며, 시설 및 공장견학과 함께 업체 채용기준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최경분 관장은 “수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앉아서 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기업체 탐방, 현장실습 등을 통해 실무를 알아갈 수 있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새일센터는 테크니컬 패션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정, 멀티 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온라인 쇼핑몰 셀러 양성과정, HMR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5일 반려동물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개강을 앞두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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