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롯데홈쇼핑 버추얼 휴먼 ‘루시’ 아티스트 전속계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2-06-27 13:38:23
수정 2022-06-27 13:38:23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초록뱀미디어는 롯데홈쇼핑에서 자체 개발한 가상 모델 ‘루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자회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스카이이앤엠 소속 아티스트를 포함해 가상 인간 매니지먼트라는 신개념 사업영역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홈쇼핑 측은 초록뱀미디어가 보유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전문성을 발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 지원이 가능하며 향후 드라마, 예능 등 초록뱀 메이드 콘텐츠에도 출연하는 등 보다 더 적극적으로 루시의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함께, 초록뱀미디어와 롯데홈쇼핑은 뷰티 예능 ‘랜선뷰티’ 등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공동제작을 시작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버추얼 휴먼 매니지먼트라는 새로운 사업영역에 적극 도전하는 만큼 그 시작점을 다채로운 매력 발산과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루시’와 함께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속 아티스트 육성 그리고 글로벌 진출을 비롯한 활약에 아낌없이 지원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李대통령, 재일동포 간담회…"애국심에 보답, 지원 확대"
- 2트럼프 행정부, 5조 원 규모 해상 풍력발전 중단명령
- 3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4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5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6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7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8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9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10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