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출시 3000일 맞이 업데이트
경제·산업
입력 2022-06-29 13:51:31
수정 2022-06-29 13:51:31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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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출시 3000일을 맞아 신규 몬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출시한 ‘서머너즈 워’는 론칭 이후 90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40개국에서 톱 10에 오르며 2017년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를 통해 오랜 기간 ‘서머너즈 워’에 보내준 전 세계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몬스터 ‘배틀 엔젤’은 태생 5성 몬스터로, 강인한 갑옷과 신비롭게 빛나는 눈동자가 특징이다. 적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고 빠르고 강한 피해를 입히는 데미지 스킬을 갖췄다.
컴투스는 보다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신규 몬스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7월 13일까지 ‘배틀 엔젤’ 특별 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해당 기간 내 소환서 목록에 ‘특별 소환’ 메뉴가 신설되며, 전투 훈련장을 건설하면 ‘배틀 엔젤’의 특징과 스킬을 익힐 수 있는 모의 전투 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포인트를 쌓으면 누적 포인트에 따라 행운의 소환서 상자 등 풍성한 선물이 쏟아지는 3000일 기념 이벤트도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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