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업, 셀프빨래방 ‘런드리존’ 신규 오픈 이벤트 실시
문화·생활
입력 2022-06-30 08:20:48
수정 2022-06-30 08:20:4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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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브랜드 런드리존을 운영하는 ‘코인업’은 7월까지 지역별 신규점 오픈 특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특정 지역에 런드리존을 오픈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하며, 코인업 본사가 빨래방 운영에 필요한 키오스크 시스템, 초도물품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셀프 빨래방 초기 투자비용이 비교적 높아 예비 창업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예비 창업자가 셀프빨래방을 부담 없이 오픈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인업은 자체 개발 IT 기술이 적용된 세탁 장비, IoT 기술 서비스, 5세대 키오스크, 에너지 절감 AI시스템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카페, 애견스파 등 다양한 분야로 무인 스토어를 확장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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