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더존한방병원, 밤 9시까지 야간진료 확대
문화·생활
입력 2022-06-30 14:23:25
수정 2022-06-30 14:23:2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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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더존한방병원이 오는 7월 4일 월요일부터 밤 9시까지 야간진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자가 원하는 시간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시간 선택의 폭을 확대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나 불시에 찾아오는 관절통증, 근육통증에 대한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원상 병원장은 “통증이 있음에도 바쁜 일정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워 치료를 미루는 환자가 많다. 일시적인 통증이라도 제때 통증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악화하거나 치료가 장기화될 수 있으니 신속한 통증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양산더존한방병원은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는 물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외래진료를 통해 환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퇴근시간 이후 도수치료를 받고 싶은 직장인이나 주말 한의원 추나요법 진료를 원하는 교통사고 통원치료 환자 등의 신속한 통증치료를 돕고 있다.
또한 365일 입원실 운영으로 자동차사고후유증, 수술 후 재활 치료에 대한 입원 집중치료가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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