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보스 미후왕 업데이트
경제·산업
입력 2022-07-01 10:09:47
수정 2022-07-01 10:09:47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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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컴투스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협동전’에 신규 보스 몬스터 미후왕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협동전’은 ‘백년전쟁’의 인기 PVE 콘텐츠로 2명의 유저가 함께 힘을 합쳐 게임상의 특정 보스를 공략하는 협동 대전 모드다. 다수의 보스가 주 단위로 번갈아 등장하며 실버 5등급 이상 소환사 누구나 자유롭게 보스 공략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보스 ‘미후왕’은 서유기의 손오공을 형상화한 불 속성의 몬스터다. 동일한 불 속성 분신을 거느리며 화염을 연상시키는 붉은 갑옷과 여의봉을 장착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주요 스킬은 공격력 강화 버프를 건 분신을 소환하고 적 선봉에 피해 확산을 거는 ‘여의봉’이다. 치명타를 증가시키고 적 전열을 공격하는 ‘건곤일척’, 적의 면역과 무적을 무효화하는 ‘먹구름 소환’ 스킬도 사용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대 룬의 강화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강화석을 추가한다. 고대 룬 강화석은 2, 4, 6번 슬롯의 고대 룬 강화에만 사용 가능하며 희귀, 영웅, 전설 등급으로 구분돼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강화 경험치를 제공한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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