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 10억 규모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용품류 계약
증권·금융
입력 2022-07-04 13:07:48
수정 2022-07-04 13:07:4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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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전진바이오팜㈜은 포파코를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반려동물용 기능 사료 및 반려동물 용품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포파코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 매장인 ‘폴리파크’를 운영하는 유통기업이다.
전진바이오팜은 이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네이처플랜'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네이처플랜’은 전진바이오팜과 포파코의 반려동물용품 공동브랜드 ‘페디칼(pedical)’의 첫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다.
‘네이처플랜’의 첫 제품은 반려견 사료 4종과 반려묘 사료 2종으로 구성됐다. 반려견 기능성 사료 4종(관절건강, 피부·모질, 눈건강, 체지방 감소)과 반려묘 기능성 사료 2종(헤어볼관리, 체지방 감소)은 반려견·묘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기능별로 선택해 급여할 수 있다.
전진바이오팜 관계자는 "첫 성과물인 프리미엄 사료 네이처플랜 판매를 시작으로 연구개발을 마친 반려동물용 프리미엄 먹거리인 수제 간식, 화식, 죽, 탕 등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가성비를 생각한 보급형 대용량 사료 또한 올해 하반기 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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