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조망 아파트 '광장르엣지29' 분양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들어서는 '광장르엣지29(GWANG JANG LE EDGE29)'가 지난 1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강조망권을 갖춘 '광장르엣지29'는 연면적 2,902.01㎡에 지하 1층~지상 16층 규모로 건립되며,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전용 61㎡, 전용 64㎡, 전용 A·B, 67㎡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와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김치냉장고, 인공지능 세탁기, 건조기, 무풍 천정형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10인치 월패드, IoT 스마트 시스템, 푸시풀 도어록, 주차 관제 시스템, 무인택배함 등 편의 시설도 갖췄다.

사업지는 한강뷰 외에도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명문 양진학군을 품은 것이 장점으로 양진학군은 양진초, 양진중, 광남고, 대원외고로 이어지는 명문학군지로 특목고 진학률이 높아 '리틀 강남'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또한 백화점, 건대로데오거리, 아차산생태공원, 아차산체육공원, 구의야구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편리한 생황인프라와 자연과 벗삼아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녹지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득히 단지인근 도보권에 5호선 광나루역, 아차산역, 2호선 강변역, 구의역 등 4개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진출이 수월해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에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뷰(일부세대)와 명문학군을 품은 우수한 주거입지는 물론 전매제한이 없는 아파트로 자금조달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장르엣지29’ 홍보관은 광진구 자양로 인근에 위치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