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달모어, 와인앤모어 청담에 팝업스토어 오픈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달모어(The Dalmore)가 와인앤모어 청담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달모어는 세계 4대 위스키 생산자로 꼽히는 화이트 앤 맥케이(Whyte and Mackay)사의 대표 위스키 브랜드로 이번 팝업스토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내 싱글몰트 소비자와의 만남의 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1868년부터 시작된 달모어의 위스키 양조는 약 200년간 선구적인 위스키 메이킹을 선보였으며, 최상의 퀄리티를 위한 기술과 능력은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는다. 현재는 달모어의 아이콘과 같은 마스터 디스틸러인 리차드 패터슨(Richard Paterson)에 의해 그 명성을 전 세계적으로 떨치고 있다.
오는 9월 중순까지 약 두달간 운영되는 달모어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프리미엄 싱글몰트위스키 중에서도 달모어 브랜드의 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 3년 만에 선보이는 40년산 이상의 고연산 위스키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2002년, 2005년 등 빈티지 싱글몰트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번 출시마다 소더비 경매에서 최고가를 호가하는 달모어의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도 함께 선보인다.
달모어의 국내 공식 수입원 ㈜제이트레이딩컴퍼니의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다양하고 성숙해진 한국 위스키 시장에 다시금 달모어라는 브랜드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달모어의 전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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