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기업고객 수신금리 최대 0.5%p 인상
증권·금융
입력 2022-07-18 09:12:22
수정 2022-07-18 09:12:22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Sh수협은행이 기업(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18일부터 최대 0.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고객 대상 거치식 예금 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정기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과 적립식 예금 상품인 정기적금, 신자유부금, 상호부금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5%포인트 인상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금리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구간별 0.5%포인트 인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울보증 사태 재발 막자"…정부, 징벌적 과징금 추진
- 韓증시 호평하던 글로벌IB, 세제안 발표에 '급유턴'
- 카카오뱅크, 역대 최대 실적…수익 다각화는 과제
- 기업銀, 영천시 화재피해 중소기업 1000억원 긴급 자금 지원
- 갤럭시아머니트리, 위버스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제공
- 벡트, 'AI 전자칠판'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 금투협,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운용지원·세무회계' 과정 개설
- 삼성운용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순자산 5000억원 달성
- 이니텍, 분주한 손바뀜…어른거리는 '엔켐·광무' 그림자
- 헝셩그룹 "글로벌 스포츠 행사 공식 굿즈 사업 호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