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폐광 4개시·군, '미래세대 청렴도서 나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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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01 14:57:45
수정 2022-08-01 14:57:4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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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서 읽고 청렴의식 쑥쑥 키워요”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랜드와 강원 폐광지역 4개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이 공동으로 발족한 강원폐광지역 청렴사회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폐광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도덕성 함양과 올바른 청렴가치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 청렴도서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에서 선정한 청렴도서 3종 200권을 폐광지역 4개시・군 도서관과 연계해 배포하며, 지난달 28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영월, 삼척, 태백지역을 순회하며 실시된다.
또한, 오늘부터 8월 한달간 청렴도서 소감문 공모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랜드와 폐광지역 4개시·군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원폐광지역 청렴사회협의회는 지난 2020년 청렴가훈 만들기 공모전, 2021년 청렴활동 사진공모전 등 매해 폐광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해충돌상황 사례집 발간・공유 등으로 참여기관의 청렴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축제기간 청렴활동 캠페인을 통해 민간부문 청렴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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