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열린 휴식 공간 ‘B: FOREST’ 오픈

증권·금융 입력 2022-08-02 16:59:37 수정 2022-08-02 16:59:37 김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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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FOREST’ 내부 모습. [사진=BNK부산은행]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1일 본점 1층 로비에 지역민과 직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B: FOREST(비: 포레스트)’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B: FOREST의 ‘B:’는 BUSAN과 BNK를 뜻하며 ‘FOREST’는 For Rest, 즉 휴식을 나타내는 합성어다. 지역민과 직원 등 누구나 쉽게 다가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설명이다. 내부는 열대식물인 야자나무, 바나나나무,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등 50여종의 식물과 80여석의 좌석이 배치됐다.


김상훈 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B: FOREST는 누구나 쉽게 다가와 쉬어갈 수 있는 부산은행만의 열린 공간이다”라며 “도심 속 친환경 디자인으로 구성한 만큼 지역민께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운영이 중단됐던 ‘BNK금융역사관’도 본점 1층에 재오픈 했다. 이 역사관은 부·울·경 최초의 금융역사관으로, 부산은행의 역사 및 금융경제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시민 개방형 시설이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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