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클래식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2022 세실콘서트’ 소개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음악가와 함께하는 ‘2022 세실콘서트 I Verdiani(이 베르디아니)’를 소개한다고 전했다.
유럽의 정상급 오페라 무대부터 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성악가들의 음악회인 이번 ‘2022 세실콘서트 I Verdiani’는 8월 개최된다. 공연의 부제인 ‘I Verdiani(이 베르디아니)’는 베르디 오페라를 부를 수 있는 목소리를 일컫는 복수형 명칭으로 수준급 실력의 성악가들이 음악회를 채운다는 내용을 담았다.
세실예술기획이 주관하는 ‘2022 세실콘서트’는 매월 1회,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기 공연으로 매회 다른 구성의 알찬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세계 정상급 성악가인 테너 김기선, 베이스 김대엽, 소프라노 한채린 등의 목소리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정통 오페라 작품들의 앙상블을 들을 수 있어 더 큰 기대감을 모은다.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2022 세실콘서트 I Verdiani’의 공연정보와 디지털 콘텐츠는 문화포털 홈페이지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와 카드뉴스,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한국문화정보원은 공연시장 활성화를 응원하며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콘텐츠 홍보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한다. 올해는 50개 단체의 공연 홍보를 지원하며, 본 사업을 통해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는 문화포털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지속 서비스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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