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젠, 2분기 영업익 82억원…전기대비 23%↑
증권·금융
입력 2022-08-12 15:45:34
수정 2022-08-12 15:45:34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미투젠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23.3% 증가한 82억원, 당기순이익 10.1% 늘어난 66억원을 기록했다.
미투젠 측은 캐시카우인 기존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이 선방하는 가운데 2분기에 소셜카지노 게임 '호핑 캐쉬 카지노(Hoppin' Cash Casino)'와 캐주얼 카드 게임 '솔리테르 씨라이프(Solitaire Sea Life)'를 글로벌 론칭하는 등 기존 게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투젠 관계자는 "자회사인 웹툰·웹소설 플랫폼사 '미툰앤노벨', 액션 RPG, TPS(3인칭 슈팅) 게임 개발사 '조프소프트',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버스랩스' 등을 활용해 그룹차원의 시너지 증대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화 건설부문-삼성물산,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 위해 맞손
- 2LGU+, '익시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수기관 표창
- 3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4한세예스24그룹,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 5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SK에어플러스로 새 출발
- 6LGU+, 첫 AI 키즈폰 출시…"AI 분석 기능 도입"
- 7美 'FOMC 쇼크'에 증시 급락…코스피 2.33%, 코스닥 2.16% 하락 개장
- 8부산시, 내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 창립총회 출범
- 9‘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우선예약 서비스 제공
- 10넥센타이어, VR·AR 활용 디자인 전시회 개최…"타이어의 미래 선보인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