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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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8 10:01:38
수정 2022-08-18 10:01:3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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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순 기자]쌍용C&E 동해공장은 지역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삼화동 거주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쌍용 C&E 동해공장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1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6-7월 2개월 간 수행기관 선정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 과정을 거쳐 관내 25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일자리사업은 환경정화활동, 마을가꾸기등 지역봉사 참여 할동과 병행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참가자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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