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미 마을정원' 사업 추진…1억5,500만원 투입 12월 준공
전국
입력 2022-08-19 14:07:17
수정 2022-08-19 14:07:17
정태석 기자
0개

[평택=정태석 기자] "멋진 정원 우리가 함께 가꿔요,,,"
경기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녹지공간(1,200㎡)부지에 '한미 마을정원' 사업이 추진된다.
평택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한미 마을정원에는 1억5,500만원(도비 30%, 시비 70%)의 사업비가 투입돼 커뮤니티 정원 1개소와 블록정원 1개소가 만들어진다.
시 관계자는 “마을정원 조성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마을주민간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하며 정원관리를 위해 마을정원 유지관리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마을정원 사업부지에는 350년된 향나무 보호수가 자리 잡고 있어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공간이다./jts5944@hanmail.net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의성군,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 의성군, 사곡면 공정2리 일원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 추진
- 영천시, 농식품 수출정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 경북TP·덕일산업(주), ‘2025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 선정
- 계명문화대, 공공조달역량개발원과 공공조달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 영남대 김종오 교수, 과기정통부 ‘글로벌 리더연구’에 선정
- 영남이공대 사회복지서비스과,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 전개
-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이치준 동문 깜짝 1억 기부로 모교 응원
- 대구행복진흥원, 대구평생학습플랫폼 온라인 강좌 수료 이벤트 진행
- 대구대-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양자교실’ 공동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