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지난 증권주…"3분기에는 주가 정상화"
증권·금융
입력 2022-08-19 19:29:44
수정 2022-08-19 19:29:44
김혜영 기자
0개
금리 급등 완화·거래대금 안정화 영향권
증권업지수 23.3%p 하락…"역사적 저점"
3분기 증권주 긍정적…키움·NH투자 관심을"

증권주가 2분기 실적 저점을 지나고 3분기엔 주가 정상화를 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신증권은 하반기 들어 금리 급등세가 완화됐고 거래대금이 하방을 지지하고 있는 데다 그간 주가 하락 폭이 컸던 만큼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지난 7월 들어 국채 3년물 금리는 3.75%까지 급등했다가 현재 3.1%대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1년간 증권업지수는 23.3%포인트 하락해 역사적 저점 수준입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증권주의 큰 폭의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저점은 지났다는 판단"이라며 "3분기 증권주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견지할 필요성이 있는 가운데 키움증권을 최선호주로, NH투자증권을 관심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실 방문의 해' 성과로 증명된 섬진강 르네상스
- 2남원시, 지적·공간정보 행정 7년 연속 '최우수기관'
- 3남원시의회, 민생·현장·미래로 2025년 의정활동을 기록하다
- 4국립민속국악원, 전북 풍류 음악의 뿌리를 기록하다
- 5대구지방환경청 조은희 청장, 달서구청 미세먼지 상황실 현장방문
- 6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송년의날 행사 및 김상욱 국회의원 초청강연 성료
- 7iM뱅크(아이엠뱅크),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 경품 응모 이벤트
- 8영덕군, 고속도로 IC 2개소 신규 개설 검토...교통 불편 해소 총력
- 9수성아트피아, S-POTLIGHT 시리즈 마지막 무대 '대구성악가협회 송년음악회' 개최
- 10한국수력원자력, 대학생 봉사활동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