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이파크’ 잔여세대 특별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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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이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공급하는 ‘포항 아이파크’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하고 일부 잔여세대 특별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1,14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5㎡ 169세대, 84㎡A 754세대, 84㎡B 98세대, 84㎡C 73세대, 101㎡ 50세대 등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 세대가 4베이, 4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며, 와이드 다이닝 주방설계 및 실용적인 더블팬트리 등도 선택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통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이 고급스럽고 안정된 느낌을 연출한 ‘내츄럴(Natural) 스타일’과 현대적이고 도시적이며 차분한 분위기의 ‘어반(Urban)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 선택제’도 무상 제공한다.
특히 사업지가 남포항IC와 가까워 광역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앞에 용산초 신설이 확정돼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여기에 지역 핵심 국가산업단지 및 철강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경북 포항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건설’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며 “’포항 아이파크’는 대교 건설시 교통 및 관광 등 가치가 상승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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