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엔터, 차세대 K-POP 팀 ‘초코1’ 프라이빗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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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22 15:54:39
수정 2022-08-22 15:54:39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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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초코(ChoCo)엔터테인먼트는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공간에서 협력사들 만을 대상으로 엄선한 ‘초코’ 프라이빗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4년간 대외 기밀로 기획해온 프로젝트 ‘초코1’ 에 대한 소개와 향후 계획 및 전망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고, 초코와 협력하고 있는 국내 데카콘, 유니콘 기업들은 물론 해외 빅테크 회사들도 다수 참여했다.
초코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있는 '초코1'은 미국에서 데뷔하는 케이팝 팀으로, 차별화된 기준으로 선발 된 ‘초코1’ 멤버들의 트레이닝 과정과 데뷔 준비 내용 등이 소개됐다.
초코는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스타TV 프로듀서 조조라이더와 협력해 K-POP 리얼리티를 공동 제작하는 등 글로벌 그룹 론칭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또한 엠넷 등의 방송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한 제작사 및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등을 인수해 제작 역량 또한 강화했다.
초코 관계자는 "진행 중 인 모든 프로젝트는 결국 초코 자체 브랜드를 위한 역량으로 집중 될 것 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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