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 ‘디지비’ 오픈
증권·금융
입력 2022-08-22 17:52:24
수정 2022-08-22 17:52:24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DGB금융그룹은 유튜브 채널 ‘디지비’를 신설하고 첫 콘텐츠로 ‘Hidden(히든)X’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비는 DGB의 한글 글자를 강조한 것으로 디지비를 세로로 나열했을 때 자음이 일자로 길게 이어지는 형태의 이미지를 만들었으며, 이를 투시해 오랜 기간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잇는 채널이라는 의미를 담아 ‘마음의 거리 좁히기’로 컨셉을 잡았다.
금융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메인인 기존 그룹 유튜브 채널‘ DGB프렌즈’와 투트랙으로 운영하되, 디지비 채널은 무미건조한 금융 이야기가 아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여러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신설 채널 기획 콘텐츠와 기존 채널 콘텐츠 간의 연계성 부족으로 신규 제작 콘텐츠를 통한 채널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어 두 개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며 “‘디지비’라는 세 글자에 대한 브랜딩으로 인지도를 제고하면서 많은 사람이 웃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 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 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2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 3트럼프,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농산물 관세 일부 면제
- 4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동부권 현안 현장 점검
- 5'그래', 콘텐츠 기반 커머스 플랫폼 로컬편의점 선봬
- 6구글, 텍사스에 58조원 투입…데이터센터 3곳 신설
- 7워런 버핏의 버크셔, 알파벳 대량 매수…6조원대 규모 신고
- 8비트코인 6개월 만에 9만5000달러 붕괴…한 달 새 25%↓
- 9휘발유·경유 3주 연속 상승…전국 평균 1700원대 재진입
- 10美 셧다운 여파 계속…10월 고용·물가 ‘반쪽 통계’ 가능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