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현지구 역세권 오피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분양 중

시흥장현지구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는 지상 1~2층 근린생활시설과 지상 3~10층 하이브리드 오피스가 결합된 복합 업무시설로 입주 기업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미팅룸,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공유 커뮤니티시설이 2층에 마련되며, 3~10층에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발코니가 설치된다.

또한 10층은 최대 5.2m 천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쾌적함을 더해주는 옥상조경도 단지 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자주식 주차 설계를 통한 편리한 주차와 업종의 제한 없이 입주가 자유로운 것도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서해선 및 신안산선 시흥능곡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하며, 인근 시흥시청역에 2024년 신안산선. 2027년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트리플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단지는 교통망을 비롯해 인근에 아웃렛, 영화관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으며, 시흥 늠내길 1코스 산책로 등 쾌적한 녹지 공간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 섹션 오피스 대비 높은 분양성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의 손꼽히는 장점”이라며 “단지가 계획된 시흥장현지구는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동시에 개발 비전까지 갖춘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업무시설이 지역 내 자리해 임대수요 확보 측면에서도 유리하고 미래가치를 확보하기도 좋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