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저소득층 자활사업 활성화 민관 협력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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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05 08:24:02
수정 2022-09-05 08:24:02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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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참여자들의 취·창업률 제고 방안 모색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시는 제주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고랑몰라 봐사 알주' 자활 민·관 협력 워크숍을 최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이 함께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활참여자들의 취·창업률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주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 자활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자립정책에 대한 주제발표, 자활기업 창업·성장 사례발표 및 자활참여자의 탈수급 및 취·창업률 제고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제주시장은 "자활참여자들의 다양한 일자리 마련 방안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것이 뜻깊다"며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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