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암보험 신상품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2-09-06 09:52:41
수정 2022-09-06 09:52:41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신한라이프는 기존 암보험을 업그레이드한 ‘신한 헬스케어 암이면다 암보험(무배당, 갱신형)’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상품(신한진심을품은암이면다암보험)의 암보장을 강화하고 ‘뉴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접목해 건강할 때도, 암진단 후에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특징을 갖고 있다. 정해진 기한과 횟수 내에서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간호사 병원 동반, 건강식 딜리버리 등의 특별관리(스페셜케어) 서비스와 전문 의료진의 건강상담, 운동 및 영양상담, 심리상담 등의 기본관리(베이직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4가지 특약으로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12대기관특정양성신생물(폴립포함)수술특약T15(무배당,갱신형), 일반암진단특약T15(무배당,갱신형), 일반암생활자금보장특약T15(무배당,갱신형), 계속받는암이면다암진단특약T15(무배당,갱신형)으로 암 예방부터, 암 투병 시 생활비에 재발할 경우 진단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15년만기와 30년만기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보험료는 2만원이다.
박재우 신한라이프 상무는 "이번 신상품은 암 예방과 암진단 후 회복까지 보장함은 물론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암보험이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보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신한금융그룹, 생산적·포용금융 5년간 110조원 투입한다
- 카카오뱅크,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 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 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