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급식 업체에 전자 식권 서비스 도입…“손쉽게 식대 결제”
경제·산업
입력 2022-09-06 11:05:05
수정 2022-09-06 11:05:05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단체급식 업체에 푸드테크 기업 ‘식신’의 전자 식권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500여 기업의 임직원 18만 명과 구내식당 100여 곳에 전자 식권 서비스를 제공 중인 ‘식신’과 지난 1월 솔루션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전자 식권을 사용하면 구내식당 이용객은 종이 식권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식대를 결제하고, CJ프레시웨이의 고객사인 급식업체는 수기 장부 관리 등을 온라인화해 관리 페이지에서 실시간 식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식대 정산 및 관리로 소요되는 급식업체의 인력과 비용 문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전자 식권 서비스는 고객사가 급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와 이용객 모두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이라며 “기술력 있는 IT 기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메디톡스, 3분기 매출 610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 인사이터, AI 기반 ‘아맘때’ 심리검사로 서대문구 지원
- '안산 반월역 동문 디 이스트', 회사보유분 임의 공급
- 휴온스, 3분기 영업익 99억원…전년比 13.7% 증가
- 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2025 프리뷰' 성료…중소 제작사 지원
- 라이프 네트웍스, 배우 지진희 홍보 모델 발탁
- 한미약품, 미국비만학회서 차세대 비만 신약 연구 4건 발표
- 센트비, 토스 외국인 해외송금 서비스 수취 국가∙수단 확대
- 제약바이오협-약제학회, ‘제조품질 혁신 세션’ 공동 개최
- 종근당, ADC 항암제·경구용 비만치료제…美 학회서 연구 성과 발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2메디톡스, 3분기 매출 610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 3인사이터, AI 기반 ‘아맘때’ 심리검사로 서대문구 지원
- 4'안산 반월역 동문 디 이스트', 회사보유분 임의 공급
- 5휴온스, 3분기 영업익 99억원…전년比 13.7% 증가
- 6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2025 프리뷰' 성료…중소 제작사 지원
- 7라이프 네트웍스, 배우 지진희 홍보 모델 발탁
- 8한미약품, 미국비만학회서 차세대 비만 신약 연구 4건 발표
- 9센트비, 토스 외국인 해외송금 서비스 수취 국가∙수단 확대
- 10제약바이오협-약제학회, ‘제조품질 혁신 세션’ 공동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