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노인 장애인 아동시설 위로 방문
전국
입력 2022-09-07 18:04:17
수정 2022-09-07 18:04:17
주남현 기자
0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등 취약계층 929가구 위문금 지원
[나주=주남현 기자]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위문품을, 생계가 어려운 주민 929가구에 위문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윤 시장은 8일까지 간부공무원들과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윤 시장은 방문한 시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용자들이 명절 연휴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가족과 같은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이어 복지시설별 현황을 살피고 운영 애로사항 개선책을 논의했다.
윤병태 시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나눔과 배려,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