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 하트리움’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진행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회기역 하트리움’ 역세권 청년주택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2030세대의 주택공급을 위해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민관과 공공이 협력으로 공급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양질의 임대주택을 제공해 청년층의 주거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일반공급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이며, 미혼, 무주택자, 자동차 무소유 및 미운행자의 청년과, (예비)신혼부부이다. 특별공급은 경우 일반공급과 동일한 청년과 추가 자격으로 자산 가액이 2억 8,800만원 이하, 소득기준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회기역 하트리움’은 지하 3층~지상 24층의 2개동 규모로 주택형은 15A 251세대∙40세대, 33B1 196세대∙40세대, 33B2 34세대, 32B3 10세대, 33B4 11세대로 공공임대 80세대, 공공지원민간임대 502세대 총 582세대로 구성된다. 시공은 두진건설이 맡았다.
단지는 회기역 및 동부간선도로와 밀접한 역세권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으며, 빌트인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MZ세대 맞춤 거주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무인택배함, 코인세탁실, 휘트니스센터 등 청년층을 위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삼육보건대 등이 가까이 위치해 통학이 용이하다.
한편 오늘 12월경 준공 예정인 ‘회기역 하트리움’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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