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오피신 제네랄, 신세계百 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가을 신제품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2-09-13 15:11:30
수정 2022-09-13 15:11:3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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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LF는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이 오는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가을 신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피신 제네랄은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오피신 제네랄 인 파리(Officine Generale in Paris)’를 테마로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의 인테리어와 구성을 그대로 적용해 현지 분위기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피신 제네랄의 올해 가을 시즌 여성복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피신 제네랄 로고가 들어간 하프 집업 스웨트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뿐만 아니라 헤더 그레이 색상의 머플러 코트 등 국내 한정판 라인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오피신 제네랄은 2012년 ‘피에르 마에오’가 설립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한다. 슈트, 재킷, 코트가 대표 아이템이며, 현재 영국 리버티 백화점, 프랑스 봉막쉐 백화점, 남성 럭셔리 편집몰 미스터포터 등 전세계 120여 개 이상 국가의 유명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해 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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