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양돈농가 축산냄새 스마트 ICT 모니터링 구축 사업자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2-09-14 13:42:36
수정 2022-09-14 13:42:36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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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센코는 14일 안성시 양돈농가 축산냄새 저감을위한 스마트 ICT 모니터링 구축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축산 중심 지역으로, 2021년 농식품부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다년차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센코는 자체 센서 기술과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안성시에서 추진하는 양돈농가 축산냄새 스마트 ICT 모니터링 구축 사업자로 지정(사업비: 약 8억3,000만원)되었다. 안성시 관내 양돈농가 20개소에 악취 측정기 및 전광판을 설치하여 실시간 정보를 수집·제공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예정이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산업현장과 환경 기초 시설에 악취 측정기를 구축하면서 확보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사회적 이슈 중 하나인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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