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 제3회 Mine-Tech 페스타 전국대학 15개팀 참가…최우수상에 서울대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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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1 17:05:27
수정 2022-09-21 17:05:2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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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2년 제3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를 원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원산업 혁신기술과 비전’을 주제로 전국의 자원 관련 대학 1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서울대팀과 강원대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로는 ▲최우수상 서울대 임준수 외 1명 ▲우수상 강원대 이우혁 외 5명 ▲한국광업협회장상 전북대 신찬휘 외 5명 ▲한국자원공학회장상 서울대 이민경 ▲한국암반공학회장상 전남대 김정규 외 5명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장상 서울대 강동훈 외 2명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 ▲한국해양대 최희영 2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우수지도교수상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송재준 교수 등이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Mine-Tech 페스타를 통해 산업의 밑거름이자 미래자원인 학생들의 창의성과 혁신성이 마음껏 발휘됐다”며 “우수한 젊은이들이 자원산업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OMIR가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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