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여성클럽, 여성친화적경제환경조성사업 ‘여성창업지원사업 공동업무협약’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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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2 18:01:06
수정 2022-09-22 18:01:06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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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수성여성클럽(관장 최경분)은 지난 21일 여성친화적경제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규여성창업자의 창업지원을 위해 시행된 ‘여성창업지원사업’에서 선정된 6개 업체와 ‘공동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여성창업지원사업’은 수성구 지역 내 신규 여성창업기업(2022년 신규사업자등록 한 여성)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사를 거쳐 6개 업체(제이러브핸즈, 달콤시루, 육아프렌즈, 델라본, 즈와, 고모디)가 최종 선정됐다.
한편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한 2022 직업교육훈련 중 100% 취·창업 성과를 낸 온라인쇼핑몰셀러 양성과정 수료 후 창업한 즈와, 고모디가 수성여성클럽에서 진행한 여성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수성여성클럽 관장 최경분은 “지원되는 창업지원비가 사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쌓아 올려 수성구 지역 내 여성창업기업으로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 ”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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